3줄 요약

  1. 오픈AI가 9월 29일 내놓은 GPT-6.1 솔은 API 요금이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달러예요. 아스트라의 5분의 1 가격이에요.
  2. 플러스 Work에서 두 모델에 같은 광고 성과표 작업을 맡겼더니 계산 결과는 똑같았어요. 5시간 사용 한도는 솔이 약 1%, 아스트라가 약 3%를 썼어요.
  3. 플러스 구독자라면 Work와 코덱스의 기본 모델을 솔로 두세요. 솔이 못 푸는 일만 아스트라에 맡기면 한도가 오래가요.

GPT-6.1 솔은 오픈AI가 해마다 여는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에서 9월 29일(미국 시각) 공개한 새 모델이에요. 등급은 오픈AI에서 가장 똑똑한 아스트라 바로 밑이에요. 9월 22일 나온 GPT-6 솔을 일주일 만에 손본 버전이기도 해요.

오픈AI가 이번에 가장 앞세운 건 값이에요. 소개 문구부터 "Astra에 가까운 지능을 5분의 1 가격으로"였어요. 개발자가 내는 값은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 출력 10달러예요. 아스트라의 딱 5분의 1이에요.

GPT-6.1 Sol 가격, API 요금을 아스트라와 비교

솔 값은 아스트라의 5분의 1이에요.
초보 메모 아래 표는 API 요금이에요. API는 개발자가 자기 프로그램 안에서 AI를 불러 쓰는 방식이고, 요금은 쓴 만큼 나가요. 챗GPT 플러스처럼 월 구독료를 내는 사람은 이 돈을 따로 내지 않아요. 구독자에게 달라지는 건 한도예요. 한도는 아래에 있어요.
모델 (100만 토큰당)입력캐시된 입력출력
GPT-6.1 솔2달러 (약 2,717원)0.1달러 (약 136원)10달러 (약 13,586원)
GPT-6 솔2달러입력값의 10%10달러
GPT-6 아스트라10달러 (약 13,586원)1달러50달러 (약 67,930원)
클로드 소넷 5.52달러 (약 2,717원)0.2달러10달러 (약 13,586원)
클로드 오퍼스 5.54달러 (약 5,434원)0.2달러20달러 (약 27,172원)

원화는 9월 30일 하나은행 매매기준율로 바꿨어요. 1달러에 1,358.6원이에요.

토큰은 AI가 글을 세는 단위로, 한글은 대략 한두 글자가 한 토큰이에요. 캐시된 입력은 같은 내용을 되풀이해 보낼 때 붙는 할인가예요. 매번 붙이는 긴 지시문 같은 걸 AI가 기억해 두니 값이 훨씬 내려가요.

GPT-6.1 솔은 입력 값과 출력 값이 GPT-6 솔과 같아요. 캐시된 입력 값만 절반으로 내려갔어요. 아스트라 대비 5분의 1이라는 값은 입력과 출력에 똑같이 적용돼요. 클로드로 치면 소넷 5.5와 같은 값이고 오퍼스 5.5의 절반이에요.

값을 빼면 솔과 아스트라의 조건은 같아요. 한 번에 105만 토큰까지 넣을 수 있고 답은 최대 128,000토큰까지 돌아와요. 입력이 272,000토큰을 넘으면 그 요청 전체에서 입력 값은 2배, 출력 값은 1.5배로 오르는 규칙까지 똑같아요.

GPT-6 Astra, GPT-6.1 Sol, GPT-6 Luna 세 모델 카드. 100만 토큰당 아스트라 입력 10달러·출력 50달러, 솔 입력 2달러·출력 10달러, 루나 입력 0.1달러·출력 0.5달러
데브데이 무대 화면이에요. 세 칸 중 가운데가 GPT-6.1 솔이에요. 출처 OpenAI

자료 10만 토큰을 넣고 답을 2만 토큰 받는 경우로 계산하면 값이 이렇게 갈려요.

  • GPT-6.1 솔: 0.4달러(약 543원)
  • 아스트라: 2달러(약 2,717원)

아스트라를 한 번 쓸 돈으로 솔은 다섯 번 돌릴 수 있어요.

GPT-6.1 Sol vs Astra 성능 차이, 평가 점수 비교

값은 5분의 1인데 실력은 아스트라와 거의 같다고 오픈AI는 발표했어요.

점수는 전부 오픈AI가 직접 잰 거예요. 다른 기관이 다시 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어요.

초보 메모 평가는 여러 모델에 같은 문제를 풀게 해서 점수를 견주는 시험이에요. 무엇을 시험했는지는 괄호에 적었어요. %포인트는 두 점수의 차이로, 70%와 72.1%면 2.1%포인트예요.
평가 (보는 능력)GPT-6.1 솔 결과
DeepSWE 1.1 (실제 코드 작업)아스트라와 비슷한 점수, 비용은 약 5분의 1
OSWorld 2.0 (컴퓨터 화면 조작)아스트라에 2.1%포인트 뒤짐, 비용은 약 7분의 1
Terminal-Bench Science (과학 연구)작업당 5.47달러, 아스트라(23.80달러)의 4분의 1도 안 됨. 최고 점수는 아스트라가 낸 68.1%
사실 오류율 (어려운 질문)4.1% (GPT-6 솔 4.5%, 아스트라 4.0%)

코딩에서는 아스트라와 비슷했어요. 컴퓨터 조작은 2.1%포인트, 사실을 틀리게 말하는 비율은 0.1%포인트 차이예요. 아스트라가 확실히 앞선 건 가장 어려운 과학 연구 평가 하나였어요. 그런 일에는 오픈AI도 아스트라를 권했어요.

솔은 아스트라보다 한 단계 아래 모델인데도 점수 차이가 이 정도예요. 😮

코딩 점수는 그래프로도 나왔어요. 선마다 점이 여러 개인 건 AI가 생각하는 길이를 바꿔 가며 쟀기 때문이에요.

작업당 비용과 점수 그래프. 노란 실선 GPT-6.1 Sol은 0~1.6달러 구간에서 약 65~75%, 점선 GPT-6 Sol은 0~2.8달러에서 약 37~69%, 파란 선 GPT-6 Astra는 1.6~7.5달러에서 약 67~74%
가로축은 문제 하나 푸는 데 쓴 돈, 세로축은 점수예요. 왼쪽 위에 있을수록 싸게 잘 푼 모델이에요. 출처 OpenAI

노란 선이 GPT-6.1 솔, 파란 선이 아스트라예요. 노란 선은 1달러도 안 쓴 지점에서 벌써 70%를 넘겨요. 파란 선은 오른쪽으로 한참 가야 그 점수에 닿는데, 오른쪽일수록 돈이 더 든 거예요. 오픈AI는 이 차이를 "약 5분의 1 비용"이라고 불렀어요. GPT-6.1 솔은 이전 버전 GPT-6 솔(점선)의 최고 점수보다도 6.4%포인트 위예요.

경쟁사 모델과 붙인 결과도 있어요. 복잡한 PDF를 읽고 답하는 시험에서는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5.5보다 점수가 높았는데 비용은 절반도 안 들었어요. 업무 자동화 시험에서도 2.2%포인트 앞섰어요. 이 숫자도 오픈AI가 잰 거예요.

챗GPT 플러스에서 GPT-6.1 솔 쓰는 곳과 한도

이 모델은 아직 채팅창에서 고를 수 없어요. Work와 코덱스에서 쓸 수 있고 플러스 한도는 5시간에 메시지 15~160개예요.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 구독자라면 9월 29일부터 ChatGPT Work와 코덱스에서 GPT-6.1 솔을 고를 수 있어요. 무료와 고 요금제는 이번 대상이 아니에요.

초보 메모 ChatGPT Work는 일을 맡기면 보고서나 표 파일까지 만들어 주는 챗GPT 작업 모드예요. 코덱스는 코딩용 모드고요. 두 모드는 한도를 함께 나눠 써요.

데스크톱 앱 왼쪽 위 메뉴에서 Work나 코덱스로 바꾸고, 모델 목록에서 GPT-6.1 솔을 고르면 끝이에요. 화면 캡처는 챗GPT 플러스 아스트라 사용법에 있고 순서도 똑같아요.

함께 읽기챗GPT 플러스로 GPT-6 아스트라 쓰는 법, Work와 코덱스에서 여는 순서NEWS · 2026.09.21
챗GPT Work 모델 선택 목록. 맨 위 기본 아래에 GPT-6.1 Sol, GPT-6 Astra, GPT-6 Sol, GPT-6 Luna, GPT-5.6 Sol, GPT-5.6 Terra, GPT-5.6 Luna 순서로 보인다
9월 30일 오전 플러스 계정의 Work 모델 목록이에요. GPT-6.1 Sol이 맨 위에 있어요

플러스 구독자에게 제일 큰 변화는 한도예요. 오픈AI 안내에 나온 5시간 메시지 수는 모델마다 차이가 꽤 커요.

모델 (플러스, 9월 30일 기준)5시간 동안 보낼 수 있는 메시지
GPT-6 아스트라5~45개
GPT-6.1 솔15~160개
GPT-6 솔15~150개
GPT-6 루나350~3,000개

아스트라는 45개에서 막히는데 GPT-6.1 솔은 160개까지 보낼 수 있어요. 아스트라를 쓰다 한도에 자주 걸렸다면 솔로 바꿨을 때 차이를 바로 느낄 거예요.

점수는 몇 포인트 차이고, 한도는 세 배 넘게 넉넉해요. 🎁

GPT-6.1 솔과 아스트라 차이, 같은 일을 맡겨 본 결과

결과는 거의 같았는데 한도는 솔이 3분의 1쯤만 썼어요.

10월 1일 오전, 플러스 계정 Work에서 두 모델에게 똑같은 일을 맡겼어요. 가상의 뷰티 브랜드 광고 성과표(채널 4개, 캠페인 8개)를 넘기고 세 가지를 요청했어요. 캠페인별 CTR·CVR·CPA·ROAS 표, 다음 주 예산 1,000만 원을 다시 나눈 표, 팀장에게 올릴 3줄 요약이에요. 추론 단계는 둘 다 기본값 Light로 두고 손대지 않았어요.

항목GPT-6.1 솔GPT-6 아스트라
작업 시간 (화면에 뜬 값)22초21초
5시간 한도 사용량약 1%약 3%
지표 계산8개 캠페인 전부 정답8개 캠페인 전부 정답
예산표 합계1,000만 원1,000만 원

속도는 사실상 같았어요. 전날 밤 솔을 처음 돌렸을 땐 30초였으니 몇 초 차이는 돌릴 때마다 달라지는 정도예요.

지표 표는 두 모델 숫자가 한 칸도 안 달랐고, 손으로 계산해 봐도 다 맞았어요. 예산안 방향까지 같았어요. 둘 다 유튜브 인스트림을 16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깎고 브랜드 키워드와 메타 리타게팅에 예산을 더 얹었어요. 리타게팅에는 솔이 220만 원, 아스트라가 230만 원을 배정했어요. 둘이 갈린 건 그런 몇십만 원 단위뿐이었어요.

챗GPT Work에서 GPT-6.1 Sol이 22초 동안 작업하고 낸 캠페인별 성과 표. 브랜드 키워드 ROAS 540%, 인스트림 61.88%, 친구톡 960%, 전체 ROAS 257.10%, CPA 15,625원
GPT-6.1 솔이 22초 만에 낸 답
챗GPT Work에서 GPT-6 Astra가 21초 동안 작업하고 낸 캠페인별 성과 표. 숫자가 솔의 표와 같고, 맨 위에 전체 ROAS 257.1%와 CPA 15,625원 요약 문장이 붙어 있다
GPT-6 아스트라의 답. 표 숫자는 솔과 똑같아요

크게 차이 난 건 한도였어요. 아스트라를 한 번 돌리니 5시간 한도가 99%에서 96%로 떨어졌어요. 바로 솔을 돌렸을 땐 96%에서 95%로 한 칸만 줄었어요. 사용량이 1% 단위로만 보여서 몇 배인지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워요. 다만 앞의 메시지 한도(아스트라 최대 45개, 솔 최대 160개)와 비율이 얼추 맞아요.

이번 테스트는 표 계산과 예산 배분처럼 답이 어느 정도 정해진 일 한 건이었어요. 코딩이나 긴 문서 분석 같은 어려운 일에서는 차이가 더 벌어질 수 있어요.

GPT-6.1 Sol 울트라패스트 요금과 쓸 수 있는 요금제

API에서는 표준 요금의 6배를 내면 쓸 수 있어요. 챗GPT에서는 500달러 프로 구독자만 켤 수 있어요.

울트라패스트는 같은 모델을 더 빠르게 돌려 주는 속도 옵션이에요. 오픈AI 발표로는 코덱스에서 최대 8배(초당 300토큰), API에서 최대 6배 빨라져요.

출시 때는 솔에도 울트라패스트가 있는지 발표문마다 말이 달랐어요. 지금은 API 모델 문서에 GPT-6.1 솔 울트라패스트가 올라와 있어요. 값은 표준 요금의 6배라서 100만 토큰당 입력 12달러, 출력 60달러예요. 아스트라를 표준 속도로 쓸 때(입력 10달러, 출력 50달러)보다 비싼 셈이에요.

챗GPT에서는 월 500달러(국내 790,000원) 프로 구독자만 울트라패스트를 켤 수 있어요. 지금은 아스트라와 GPT-6.1 솔 둘 다 대상이에요. 100달러나 200달러 프로 구독자는 크레딧을 따로 사도 켤 수 없어요. 켜면 한도도 빨리 줄어요. 오픈AI 요금 안내를 보면 아스트라든 GPT-6.1 솔이든 일반 모드보다 사용량이 8배 든다고 적혀 있어요.

GPT-6.1 솔로 갈아탈지 정하는 기준

플러스 구독자라면 Work와 코덱스에서 GPT-6.1 솔을 기본으로 두고, 솔이 못 푸는 문제에만 아스트라를 쓰세요. 그래야 한도가 가장 오래가요.

API로 GPT-6 솔을 쓰고 있다면 바꾸지 않을 이유가 거의 없어요. 값은 그대로인데 발표된 점수는 모두 올랐어요. 모델 이름만 gpt-6.1-sol로 바꾸고 결과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API로 아스트라를 쓰고 있다면 일을 나누는 게 좋아요. 코드 수정이나 문서 처리처럼 두 모델 점수가 비슷한 일은 GPT-6.1 솔로 넘기세요. 결과가 확실히 갈리는 일만 아스트라에 남겨도 비용이 크게 줄어요. 아스트라 요금은 GPT-6 아스트라 가격과 구독료에 있어요.

함께 읽기GPT-6 아스트라 가격과 구독료, API 요금까지 원화로 계산NEWS · 2026.09.21

자주 묻는 질문

GPT-6.1 Sol vs Astra, 무엇을 골라야 하나요

표 계산처럼 답이 어느 정도 정해진 일은 솔로 충분해 보여요. 똑같이 시켜 보니 결과는 같았는데 한도는 솔 쪽이 덜 줄었어요. 오픈AI도 솔의 실력이 아스트라와 거의 같다고 발표했어요. 솔이 풀지 못한 어려운 일만 아스트라에 맡기세요.

GPT-6.1 솔은 채팅창에서 언제 쓸 수 있나요

오픈AI는 "아직 Chat에서 이용할 수 없다"고만 했고 채팅창에 여는 날짜는 밝히지 않았어요. 지금은 Work, 코덱스, API에서만 쓸 수 있어요. 10월 7일부터 플러스·프로·비즈니스 채팅창에서 GPT-6을 고르면 GPT-6 솔이 답해요. 이름은 비슷하지만 6.1이 아니에요.

GPT-6 솔은 없어지나요

GPT-6 솔을 없앤다는 말은 발표 어디에도 없어요. 10월 25일에 요금 안내를 다시 확인했을 때도 GPT-6 솔이 따로 올라 있었어요.

GPT-6.1 솔 울트라패스트는 쓸 수 있나요

API에서는 표준 요금의 6배를 내고 쓸 수 있어요. 챗GPT에서는 500달러 프로 구독자만 쓸 수 있는데, 코덱스에서 켜면 속도가 최대 8배까지 빨라져요.

클로드 오퍼스 5.5보다 나은가요

API 값은 GPT-6.1 솔이 오퍼스 5.5의 절반이에요. 오픈AI가 공개한 평가 두 개에서도 점수는 높고 비용은 낮았어요. 하지만 앤트로픽이나 제3자가 같은 조건으로 잰 결과는 아직 없어요. 두 회사 모델을 실제 업무에 붙여 본 결과는 클로드 오퍼스 5.5 vs GPT-6 솔에 있어요.